#2 [책] 곰탕 - 김영탁


#2 [책] 곰탕 - 김영탁

스 포 주 의 곰탕 소설은 1, 2권으로 나누어져있지만 합본 커버가 더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봤다 눈이 오는 날 우환 - 순희 - 강희 같이 뿅카를 탄 모습 책 표지에서라도 행복하길 c 책 <곰탕> 의 작가 김영탁은 영화 <헬로우고스트>와 <슬로우비디오>의 감독이다. 두 작품 모두 가족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책의 장르는 가족 이면서도 범죄 스릴러 이면서도 SF 랄까 - 줄거리 2063년 부산은 윗동네, 아랫동네로 나뉜다. 윗동네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아랫동네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쓰나미가 아랫동네를 덮쳤고 사람들은 죽기도 하고 많은 것을 잃었다. 쓰나미 이후 조류독감과 구제역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들은 가축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동물을 만들어냈다. 쥐의 얼굴에 돼지같은 피부, 소의 맛이 나는 동물. 이름도 없었다. '그것' 이라고 불렸다. 부유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과거로 보낼 수 있었다. 과거로 가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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