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예뻤던 6월


하늘이 예뻤던 6월

도연언니와 하마쿡 우리 동네 카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카페 - 도연언니랑 이른 저녁 먹었던 날 의정부 어느 카페에서 요즘 베스트 셀러가 돈에 관한 것들 뿐인게 왠지 조금은 씁쓸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었던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에 관한 7가지 단계가 적혀있는데 결국은 책 읽기와 글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달이 크고 밝았던 날 동네 골목 감성 가족과 함께 첫 오마카세 동생이 사줘서 더 맛있었던 점심 식사, 잿방어 초밥 못잊어! 인턴이라 급여가 많지도 않을텐데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 하늘이 뚫린 듯이 비가 내렸고 천둥 번개가 무섭게 쳤던 날 천둥 번개 무서워하는 편이 아닌데 이 날은 정말 무서웠다 쇠로 만든 문 잡는게 무서워서 1초만에 열고 손 떼고_^^; 요즘 유행하는 AI 프로필 유료라서 안하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질러버렸다 저렇게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최애 식당, 최애 메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창가 자리에 앉아 창문을 열고 있으면 여행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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