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맛이 있는 양재 이자카야 타이쇼

몇일 전 람보와 회도 먹고 고기도 먹을 수 있는 양재역 술집에 다녀왔습니다.양재역 3,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이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참고로 타이쇼는 지하 1층에 있습니다.저희는 타이쇼 간판을 보고 바로 갔는데 알고보니 다른 식당이었다는...앉아 있다가 메뉴를 보다가 내가 본 메뉴들이 아닌데? 보니까 다른 식당이어서 자리를 옮겼어요 ㅋㅋ타이쇼 옆 식당도 맛있어 보였지만 우린 양재 이자카야를 가고 싶어서 온 것인 만큼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하고 타이쇼로 향했습니다 ㅋㅋ타이쇼는 일본어로 대장이라는 뜻인데. 아마 짱으로 맛있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 그렇게 지은것 같습니다수조에 광어도 있네요 ㅎㅎ사진찍는다고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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