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데이트, 갬성 하트거울 팔아보기

우리는 오늘 만나지 1414일, 4년차 커플로다르지만 비슷한점이 많은 캐릭터 이다그냥 슥 본다면 지롤이는 차분하고, 꼼꼼하며, 그냥 정해진 길을 안전히 걸어가는 캐릭터 인줄 알았지만의외로 호기심이 엄청 강하고, 일탈을 항상꿈꾸며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었다그점이 나랑 참 비슷한데, 나랑 다른점은정말 그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한다...나는 평소에 이것저것 일을 많이 벌리나 뒷심이 부족해서 끝까지 잘 하는게 없는데우리 지롤이가 만나서 참 잘 날 끌어주고 있다..(물론 그 끄는 과정에서..본인은 힘들겠지만.....ㅎㅎ)서로서로 부족한점을 커버해주고 이끌어 주는게 건강한 커플 아니겠는가~무작정 갬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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