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전체 방문자수 10만명 곧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8개월이 넘었다. 첫 100일 동안 매일매일 글을 썼고, 이후에는 람보와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를 포스팅 하면 지람이 커플블로그를 채워나갔다. 처음에는 내가 초딩때 썼던 일기도 옮겨보고, 어플 설명, 물건 리뷰, 넷플릭스 리뷰도 하다가 최근에는 시간이 많이 없어, 내가 좋아하는 주식을 리뷰해서 간단히 글을 쓰는 단계에 이르렀고, 정말 최근에는 대체 뭘 써야 할지 몰라서 4분만에 블로그를 쓴다며 블로그를 쓰기 위한 블로그질을 하였다 . 즉 힘이 많이 떨어진 것이다. 100일 동안 어떻게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했나 싶기도 하고, 그 때는 와 하루에 2개 쓰면 안되나 싶을 정도로 열의가 많았는데, 요즘은 이틀에 하나를 써도 시간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고, 블로그 쓰는 날이 와도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쓸거리가 없다. 아 쓸 거리가 없다는건 핑계고, 의지가 조금 떨어진 것 같기도... 그래도 다시 의지를 불태워 내가 쓸거리를 찾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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