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광화문 서촌 고기집 창성갈비 삼겹살짱!

오랜만의 휴가, 아침부터 용산에서 풋살을 했어요. 2시간 동안 풋살을 하다보니 배가 정말 고파졌습니다. 처음에는 뷔페를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고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점심에 혼자 고기먹기! 지난 번에 경복궁역 근처 서촌에서 제육볶음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던 창성갈비로 향했는데요, 경복궁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경복궁을 걸으며 밥을 먹을 때 한번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허영만의 맛집 기행인가? 거기에 나왔던 맛집이라고 하네요! 창성갈비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40-1 작은 식당인데, 가격이 나쁘지 않고, 특히 고기맛과 밑반찬이 맛있어서 만족한 곳이에요 처음 식당에 들어가니 수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장사를 준비하고 계셨어요. 79세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하시던데,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어요. 허영만의 맛집 기행, 허영만 할아버지의 싸인도 들어가있어요. 실내가 깨끗하다며 79세 노부부의 건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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