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핏 비틀디자인 티셔츠입고 람보와 한강데이트!

집에 며칠 묵혀 두었던 머슬핏 티셔츠를 꺼내들었다. 오늘은 람보와 한강 데이트를 갔다온 날 사실 한강데이트라기 보다는 전세집을 계약하고 전세집 주변을 잠시 산책한 것인데, 알고 보니 전세집 바로 1분 거리에 한강이 있을줄이야! 아! 사실 나도 그렇고 람보도 그렇고 한강을 좋아해서 이곳에 전세집을 구한것이다 ㅋㅋ 이제 날씨가 추워 반팔을 입고 나가는 건 끝이났다 겨울에는 두꺼운 곳을 주로 입기 때문에 속에도 따뜻한 긴팔 티셔츠를 주로 입는다. 그래야 혹시나 더워서 점퍼를 벗으면 그나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입은 머슬핏 티셔츠는 비틀이다 딱정벌레 머슬핏 티셔츠를 입고 한강을 나섰다. 전세집에서 약 1분거리, 지하도로를 지나면 바로 한강이 보인다 앞으로 이곳에서 생활할 생각을 하니 너무 좋다 원래 어깨가 정말 좁아서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나마 비틀 머슬핏 티셔츠를 입으니 어좁같이 보이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달리기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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