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사가는 집에 인테리어벽시계 설치

조금 있으면 람보와 함께 살 집으로 이사를 간다 한동안 가전과 가구를 사러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이제야 마무리가 다 되어간다. 가장 큰 것들을 마무리 하니 이제 세세한 부분을 신경써야 할 타임! 어떻게 우리의 신혼집을 꾸밀까 고민해보다가 인테리어 시계를 하나 구했다 무소음이면서 벽면에 못을 박을 필요가 없는 접착식 벽시계인데, 전세집이다 보니 못을 박는게 두려워 못을 사용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인테리어시계를 찾다가 알게 되었다. 이렇게 네모난 박스에 담아 오는데, 나중에 시계를 보면 정말로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가격이 굉장힌 저렴한데, 이쁘고 분침과 시침을 간단히 설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벽시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 있는 집 시계는 항상 똑딱똑딱 소리가 나서 마루에서 잠을 잘 때면 소리 때문에 잠을 잘 못잤던 적이 있었는데, 이건 무소음 시계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똑""딱""똑""딱" 이 소리가 어찌나 귀에 거슬리던지 이렇게 무소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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