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빈파파의 가족과 음악 이야기


지빈파파의 가족과 음악 이야기

J의 유치원은 활동사진을 그때그때 band에 올려주는 반면 J의 어린이집은 활동사진을 한 번에 모아서 준다. J가 지금 B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나와서 잘 알고 있다. J는 그날그날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진이 별로 없고 B는 한 번에 몰아서 봐야 하지만 사진의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B의 사진은 선별해서 올려야 한다. ㅎㅎㅎ 우리 B로 말할 것 같으면 J가 내성적이라면 B는 J에 비해서 엄청 활발하고 대범하고 성깔이 좀 있다. ㅎㅎㅎ 오빠는 어린이집 사진에서 웃고 있는 사진 보기가 한 참 걸렸는데 B는 아주 잘 웃는다. 어린이집에서 개월 수는 제일 느린데 하는 행동 보면 대장처럼 행동한다고 전해 들은 것 같다. ㅎㅎㅎ 애교도 많고 귀여운 표정도 잘 짓는다. ㅎㅎㅎ 이래서 딸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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