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빈파파의 가족과 음악 이야기


지빈파파의 가족과 음악 이야기

7월 5일부터 시작한 자가격리. 자가격리 시작 후 받은 지원 물품에 대하여 알려주도록 하겠다. 이틀이 지난 목요일 구청 직원이 방문하여 자가격리 지원 물품이라며 봉지 한 개를 건네주고 갔다. 봉지를 열어보니 소독제와 체온계, 그리고 마스크와 자가격리대상자 폐기불 수거 봉지와 자가 격지 안내문 등 여러 서류가 왔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격리 통지서도 같이 왔다. 내 이름으로 된건 오지 않아서 회사에 제출할 서류는 추가로 요청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면 제일 중요한 게 있다.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라는 앱을 설치하여 오전에 1번 오후에 1번 자가진단을 하여야 한다. 둘째 날 안내전화도 없지 자가진단 하지 않았다고 연락을 받아 황당했던 일이 있었다. 아무리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 안내는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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