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네일 받다가 손톱 망가짐 ㅜ

안녕하세요 도모달입니다. 저는 한창 네일 하다가 휴식기 가지고 우리동네 제가 다니던 네일 샵은 가격이 회원가로도 한번에 7~10만원씩 나가서 조금 저렴한곳을 찾다가 지인에게 수지구청역 네일샵을 추천 받아서 가게 됬는데.. 처음에는 만족스러웠다. 사전에 이달의 네일 선택해서 갔는데 친절하기도 했고 네일 받는 시간도 짧았음 하지만 분위기는 마치 네일 공장ㅋㅋㅋ 같은 모양의 네일을 찍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가격도 3~4만원 선에서 할 수 있었고 이전에 비싸게 받았던 곳 보다도 네일이 떨어지지 않고 매우 오래갔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ㅎㅎ 네일 색 변경과 지난달 네일 선택 및 기존 네일 제거는 돈이 더 추가되지만 저렴한 곳 대부분이 기본 선택지에서 변경하면 다 추가가되니 뭐.. 그렇다 치고 두번째 받을 때는 이달의 네일 중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 네일을 찾아 가져갔고 이때도 잘 받았던 것 같다.. 그렇게 생각했을 뿐 ㅜ 하지만 점점 내 손톱은 망가져 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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