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카페] 오드커피

추운 겨울에도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은 건 국룰! 하지만 매서운 바닷바람 맞는거 싫은 것도 국룰.. 따뜻하고 예쁜 바다 뷰! 그리고 미친듯이 맛있는 후식까지 보장해주는 "강릉 주문진 오드커피" 우선 주차공간은 여유롭지 않은 것이 단점이지만 길가에 세워두고 들어올 수는 있답니다 (사이드미러 접기는 필수...) (⊙_⊙;) 길가를 가다가도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단색 디자인의 깔끔한 간판! 예쁘다 예뻐~~ 매장에 들어서면 세상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맛있는 후식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빵은 얼마나 맛있는지 지니가 들어갔을 때는 먹을 것이 거의 없어서 메뉴판에 있는 크로플을 주문했답니다ㅠㅠ (미친 비주얼은 밑에 개봉박두!) 1층에는 계산대와 시그니처 오드커피 그림이 너무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고 (귀여운 눈사람까지 겨울 느낌 낭낭) 배려가 돋보이는 휴대폰 충전기까지! 물론 휴대폰 충전기는 2층에도 있답니다 2층은 층고가 높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미친 뷰가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