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싱가포르] 영혼이 없는 직장인의 '엄마와 떠나는 싱가포르 자유여행'(준비)


[여행|싱가포르] 영혼이 없는 직장인의 '엄마와 떠나는 싱가포르 자유여행'(준비)

엄마와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는 계모임을 통해 싱가포르에 갈 예정이었지만, 모임 내 사정이 생겨서 곗돈을 파하고 나눠 가졌단다. 나는? 회사 신규입사자 존버 이벤트로 100만 원을 받음ㅋ 그럼 뭐냐, 어떻게 해야 되냐! 우리 둘이! 여행을! 가야 한다! 여행 가기 전....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소득 받으며 돈을 버느라, 내 상태는 지독한 번아웃과 인간혐오에 빠져있었다. 표정을 감추려고 열심히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도 직장 동료들이 말했다... "왜 그렇게 인상을 쓰고 다녀?" "백지님 왜 눈으로 욕하고 다녀요?" 여행 갈 의욕도 없이, 회사에서 일 쳐내듯 여행 준비를 한 과정을 소개한다..... 여행 계획 짤 때 사용한 프로그램 : 노션 원래 노션을 안 쓰고 포토샵이나 인디자인을 썼는데, 작년 제주도 여행을 갈 때 쭌이 여행 계획을 노션으로 세우는 거다..? 근데 그게 엄청 깔끔하고 가독성 좋아 보여서 손민수 시작. 항공/호텔 예약 : '참 좋은 여행' 여행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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