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근처 분위기 좋은 가성비 술집 수컷웅


왕십리역 근처 분위기 좋은 가성비 술집 수컷웅

안녕하세요 동백패밀리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저녁 약속도 있고 해서 왕십리역 11번 출구 근처에 분위기가 미친 술집을 발견해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술집 이름은 수컷웅이라고 하는데 간판에 한자로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는 꼭! 여기서 - 왕십리 수컷웅 - 자리에 앉은 후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다들 칭찬한 이유가 있었어요 어두운 조도에 벽 곳곳을 조명으로 활용한 실내 분위기가 딱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가운데 벽 쪽에 있는 자리로 앉았어요 트리를 꾸밀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작은 전구들이 포인트로 되어 있어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싶었는데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트러플 크림 뇨끼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만든 감자 뇨끼로 유명해졌죠' 우선 메인메뉴로 트러플 크림 뇨끼를 주문했어요 쫀득한 식감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술집답게 하이볼 메뉴가 굉장히 다양했는데 그중에서 저는 수컷웅 하이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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