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역 술집 분위기 좋은 신사동그집 Review

안녕하세요 동백패밀리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둔촌동역에 있는 술집에 가보자고 해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술집 이름이 뭔데? '신사동 그집' 난 신사동 잘 안 가는데? '아니 가게 이름이 신사동그집 이라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자카야 메뉴 스타일의 작은 실내 포장마차였습니다. 둔촌동역 근처 술집 - 도보로 2분 - 노래 선곡이 좋은 술집이라 더 좋았네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 내려서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바로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본 대로 작은 크기의 술집이었지만 막상 방문해서 실제로 보니 더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날도 많이 더워져서 시원하게 목도 축일 겸 생맥주 한 잔씩 마시는 걸로 시작했어요 백짬뽕탕 - 20,000원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지 약 5~10분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굉장한 비주얼로 주문한 백짬뽕탕이 등장했어요 백짬뽕탕이라고 해서 하얀 나가사키 짬뽕 같은 걸 상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숙주가 수북이 올라간 걸 보고 우와~! 속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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