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보라가 엄청 내리는데 재택 근무인게 어찌나 다행이던지ㅋㅋ 점심에 김치찌개를 먹어서 달달 구리한 디저트가 먹고픈데 나가기는 귀찮고.... 배민에서 제일 빨리 오는 디저트를 찾다가 창신동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 놀토에 나와서 유명한 느낌이 똬악!! 들어서 메뉴를 고르기 시작하는데 9천원이상부터 배달이 된다해서 유명한 치즈케이크 넣고 그 다음 유명한게 다쿠아즈라길래 넣구.. 9천원이라서 배달할수 있었지만 2개면..뭔가...부족....쓰..읍.. 오..? 에그타르트도 넣고 초코 브라우니도 넣고 ㅋ 크로플와플 까지 넣고 ㅋ 결제할려니..흠..ㅎ 넘 많이 시키는거 같아서ㅎㅎ 결정장애인 나에게 다 맛나보여서리 고민하다가 크로플 와플은 빼고 주문했어요~ 혼자 디저트 먹을거로만 15000원을 결제함.. 메뉴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도 쉽지 않아요!! 세트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배달도 20분도 안되서 엄청 빨리 왔어요~~! 치즈케이크 빼고 3천원씩이라 생각보단..ㅋㅋ 작아서 당황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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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창신동 / 동묘 카페 > 창신당 디저트 카페 / 놀라운 토요일 (놀토) 치즈케이크 + 생크림 다쿠아즈 + 에그타르트 + 브라우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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