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2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2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 때 '세 살에서 열 살까지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어요. 7살 또래 주위 아이들를 보면 공부방이니 영어유치원이니 벌써부터 사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보이지 않더라고요. 힘 닿는데까지 제가 가르치고 싶어서 관련 도서도 많이 있고요. 아이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같은 과목이라고 해도 제가 공부했던 방식과는 다르기도 하고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 내용을 설명해 준다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엄마표 홈스쿨을 하면서 교재의 선택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건 바로 파닉스에요. 규칙이 정해져 있지만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아이가 어려워하더라고요. 기초 영어 읽기 실력과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학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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