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날엔 헌터 오리지널 플레이숏 레인부츠, 딥디크 롬브로단로

장마가 시작됐어요 본격적인 여름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던지 사계절 중에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고 제일 좋아하는 날은 비 오는 날이에요 퐁당퐁당한 물웅덩이를 좋아하고 비바람에 날아가려는 느낌을 받는 제가 좋아요 물론 약속이 없다는 가정하에c 이번 연도 장마는 조금 특별하게 준비해 봤어요 First One 장화 준비 장마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장화 장화 하면 헌터 HUNTER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6월 초부터 헌터 국내 가격이 너무 비싸서 헌터 직구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6월 초에도 거의 품절이었고 (쇼핑은 역시 역시즌에 해야 한다) 제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없었어요 포기하고 안 사려다가 육월 말쯤에 아소스에서 제가 담아둔 헌터 오리지널 첼시가 사이즈가 들어왔길래 20프로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했는데 10만원으로 결제되더라고요 (환율 폭등 시기) 배송기간이 아소스 같은 경우는 한 달 정도 걸리다 보니 배송 오다가 비 그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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