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남양주카페 재오픈한 팔당 봉주르

남양주카페, 팔당카페하면 봉주르 다 떠올리실 텐데, 없어졌던 봉주르가 재오픈을 했습니다.10년도 더 전부터 갔었는데, 참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재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규모도 작아져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카페가 되었어요.그래도 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로 손색없는 곳입니다.여유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팔당 봉주르카페 보여드릴게요.그 화려하던 봉주르는 없어지고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초가집 2채.매번 갈때마다 변화를 보여주었던 봉주르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네요.한적한 느낌.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야외테이블.날이 풀려서 따뜻한 차 한잔시켜놓고 조용히 얘기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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