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6월

블로그 맨날 바빠서 못 쓰다가 블챌 떴다고 올리려고 보니까 왜 벌써 6월..? 재밌는 일은 다 5월에 생겼는데 그건 차마 글을 쓸 엄두가 안난다.. 5월 정산 : 약 일주일 빼고 술을 마심 0601 제가 쉬는 날에 팀플하러 나온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맞아요.. 논문 팀플 아두이노 시작 이걸로 다음학기에 논문을 써야 한다니 벌써 아찔하다. 나 졸업 할 수 있겠지 분명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팀플 시간을 잘못 기억해서 우당탕 시작함 운동 가기 전에 단백질 밀어넣기.. 근데 이제.. 맛있는 것을 곁들인.. 투표를 안 할 수 없어서 밥 먹고 호다닥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운동 갔다. 헬스장도 공휴일이라 빨리 닫는데 시간 계산 못해서 마지막에 세트 마무리하고 샤워도 못 하고 뛰쳐나옴 그리고 집 들어오는 길에 상당히 포스있게 지나가는 고영친구가 있었다. 집에 앨범 산 거 왔는데 컨셉이 꽤나 마음에 듬 이렇게만 찍어놓으면 무슨 전시회 문구 같다 고깃집 볶음밥 먹고 싶다더니 고기는 너무 해비...

원문링크 : 우당탕탕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