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쿠팡 목천센터 허브 심야조 후기

전주에서 쿠팡은 죄다 목천센터가 떠서 목천센터로 신청했고 드디어 붙었음 연락이 여유롭게 오는 게 아니라 하루 전 쯤 해서 연락이 오니까 신청한 날 전까지 출근 여부를 알 수가 없다 전 날 블로그나 안내사항에 적힌 어플들 미리 깔고 공지사항 진짜 5번은 읽은 것 같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 도착해서 보니까 누가봐도 쿠팡 가는 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어리버리 서서 기다리니까 셔틀이 왔는데 뭐 알려주시는게 없어서 그냥 앞에 사람들 따라 어플켜서 탑승권 찍었는데 인식이 안되서 당황했지만 도착해서 하라고 하셔서 그냥 탔다 혹시라도 나 출근 아닌건가 불안 불안 우선 핸드폰 충전하고 가자하고 가다보니까 이런거 날라와서 출근은 맞구나 싶었던 다른 센터 가봤던 동생 말로는 30분 전에 도착해서 쉬다가 들어갔다는데 아무래도 나는 좀 멀리서 와서 그런가 9시부터 출근인데 8시 40분쯤 센터 도착했다 셔틀 내리니까 완전 어두워서 도망도 못 가겠다 싶었다 (당연함 물류센터임..) 신규 따로 모아서 첫 프...

원문링크 : 여자 쿠팡 목천센터 허브 심야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