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차


9월 3주차

0913 TUE 오전에 면접 가능 인원이 나 혼자라 혹시 못 일어나면 어떡하나 걱정하다가 잠을 안 자고 9시에 면접에 갔는데 10시부터 면접이었음.. 조금이라도 잤어야.. 결국 일찍 도착해서 좀 자다가 알람 못 듣고 면접 오신 분들 기다리셨음..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 오후부터는 다른 임원들 왔다 졸려죽겠는데 분과 끝나고 다른 동아리 회식 있어서 2차부터 껴서 다들.. 집에 보내버리고 3차 엄가네까지 하고 들어옴... 절주하자.. 제발.. 0914 WED 3일동안 대동제. 점심에 플리마켓은 구경도 못 가봄 야시장 한다고 해서 왔더니 줄이 너무 길었다. 그리고 저번학기에 수업하다가 잃어버린 팬던트 갑자기 찾은 이라루씨.. 복권사셔야겠어요... 야시장이라고 해서.. 진짜 야시장인줄 알았는데 가맥축제였음..ㅋㅋㅋ 그래서 그냥 음식만 사서 나왔다 꼬치 사려고 성인인증한 사람 됨... 다비치 보기 전에 밥부터 먹어야 하니까 오랜만에 부대통령 가서 순두부찌개.. 편의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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