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차이점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차이점] 강제경매나 임의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설정한 채권금액을 채권자(은행또는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갚지 못해서 채권자가 빌려준 사람에게 담보한 재산을 법원을 통해 제 3자에게 강제로 매각하는걸 말합니다. 강제경매와 임의경매는 경매 신청 절차에서만 차이가 나고 경매 집행은 같습니다. *강제경매 강제경매는 채무자(빚을진자)가 대여금이나 물품 대금을 약속한 날짜에 갚지 않을 때 채권자가 이를 변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으로 부터 집행권원을 확보한 채권자가 자신의 채권을 회수할 목적으로 경매를 신청한 것입니다. (법원 결정문, 명령문, 판결문등의 확정 판결과 동일한 효력의 조서를 갖고 채무자가 집행수락을 기재한 공정증서) *임의경매 저당권 등의 담보권을 가진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 강제경매와는 달리 집행권원을 구하는 별도의 재판 없이 담보권자가 담보권실행을 위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는 것인데, 법원은 등기부등본으로 담보권의 존재만 확인...

원문링크 :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