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컬 입양한 날


아메리칸컬 입양한 날

아메리칸컬 입양한 날 2개월 전에 5학년인 아들이 그렇게 강아지에 꽂혀서 매일 강아지 타령을 하더니 어젠 와이프가 인터넷 검색중 갑자기 고양이 사진이 이쁘다고 배경화면에 저장하더군요. 늦은 저녁 그것도 모자라 분양 사이트를 검색, 뱅갈 고양이가 이쁘다는 둥 한마리 키우자고 자꾸 부축이길래 오늘 검색해서 다녀간 분양숍 입니다. 뱅갈 고양이 입양 생각하고 입구에 들어서자 왼쪽 부스에 눈이 마주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뱅갈고양이 쪽 모두 보고 첨 마주친 고양이에게 관심이 더 가네요. 품종이 아메리칸컬이라는데 무늬도 이쁘고 아이컨택을 해서 그런가 뱅갈 고양이누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서울 구의동의 고양이 샵. 올라갈땐 수월했는데 분양받고 내려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히네요. 단지 물어만 봤는데 직원들이 꺼내줘서 세세히 살펴봤습니다. 근데 첨 생각하고 갔던 뱅갈 고양이보다 2배나 더 돈이 들었네요. 집에오고 10분을 탐색하더니 갑자기 활발해져 집안 곳곳을 날리치듯 달리기 시작하네요. 타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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