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라칸컬 고양이와 3일째


아메라칸컬 고양이와 3일째

아메리칸컬 고양이와 3일째 이름짓는게 이렇게 어려웠나 싶어요. 토요일에 분양받은 아메리칸컬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데 온식구가 다 틀립니다. 저는 미국이,백만원?(왜인지 눈치 채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냥이 분양받고 당분간 외식이나 커피전문점 안가기로 했어요...아니 못가요ㅜㅜ) 집사람은 초록이,애들은 여름이,봄이,만두 최종으로 봄이로 하자는데 저는 별루^^;; 역시 고양이가 귀여움은 쵝오에요. 적응이 다 됐는지 지도 쇼파에서 한자리 차지합니다. 실컷 놀았나?? 꾸벅조네요. 고놈 자세봐라.편하다 못해 뒤집어진다능^^ 참 요상하게 잡니다ㅋ 좀 포스있는 컷을 원하는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라 뭐만하면 고개를 돌리니ㅡㅡ 뭘보냐는 표정ㅋ 늠름하다냥ㅎㅎ 저러고 또 잡니다..글구 밤새 놀아달라고 냥냥거림..에효. 보살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애들 다 학교가고 집사람 일가고 나니 저혼자 외로웠는데 냥이가 친구가 되어주네요ㅋㅋ 그래~~잘 놀아보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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