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놀아주기


고양이와 놀아주기

고양이와 놀아주기 휴가도 다 끝나고 8월도 반이나 지났는데 오전부터 푹푹찌네요. 이때쯤 선선한 바람도 불어 올만한데 오늘도 폭염 주의보라 막둥이 입양하기 전엔 청소도 대~~충했는데 요즘은 일어나자마자 환기에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까지..폭염이 딱 어울리게 바람 안불고 햇빛강하고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어릴적에 고양이를 수년간 키웠던 추억이 있죠. 근데 그때야 밖에다 막 내놓고 키우니 요즘하곤 다르긴한데 그런 기억도 잊혀진듯 고양이나 개를 집에서 키우는건 딱 질색이었거등요.특히 개를 산책 시킨다고 나돌아 다니는거 볼때마다 궁시렁 댔는데 이젠 그렇지 않기로..이게 다 봄이 때문이에요ㅎㅎ 오늘도 이 녀석하고 하루를 시작한다요.이 더운 폭염에 털까지 있으니 더 더워보이네ㅋ 가볍게 목을 축이고 플레이타임?? ㄱㄱ 와이프가 놀아준다고 장남감을 손에 쥐고 흔들어 대니 바로 반응이.....이게 쥐로 보이는건지 물어 뜯으며 으르릉 소리가 나네요. 주변도 경계해 보고 장난감 질질 끌고 쇼파 끝으로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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