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봉봉이와 함께


우리집 막둥이 봉봉이와 함께

우리집 막둥이 봉봉이와 함께 중학교 1학년 큰 딸과 5학년인 둘째는 이제 부모인 우리 손을 떠난지 오래된네요. 친구들은 한창 어린 애들 키우냐고 고생이겠지만 우리는 챙겨줄 꼬꼬맹이들은 없어서 오히려 우리가 심심할 지경이고 주말되면 서로 바빠서 저녁에나 다 모입니다^^; 특별히 애완동물이 좋기보다 애들이 손을 떠나니 같이 지내는 봉봉이가 막내처럼 마냥 귀염고 챙기게되네요. 요늠 돈 주고 산 장남감은 쳐다도 안보고 플라스틱 뚜껑을 장남감 마냥 갖고 놉니다. 안그래도 어제 한국이랑 라오스 축구 경기가 우리동네 화성 향남 종합경기장에서 있었는데 봉봉이도 축구하는 것처럼 드리블 아주 잘~~하네요. 벌써 지쳐다냥 손수 제작한 핸드메이드 캣타워 앞에서 포즈 중이네요. 아직 캣타워는 미완성이에요^^ 고놈 귀가 아톰이네요. 아메리칸컬은 귀가 뒤로 완전히 말린 애들도 있는데 봉봉이는 아톰처럼만 딱 그 만큼이네요.귀는 6개월까지는 계속 말린다네요. 우리 봉봉이는 귀는 많이 말리진 않았지만 잘생기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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