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찐찐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표선쪽에 위치한 표선카라반국수입니다. 보통 카라반에서 캠핑느낌내며 바베큐도 하며 주무실텐데요. 전날 고기와 많은 술을 먹게 되면 해장이 필요하잖아요. 카라반숙소와 함께 운영되는 카라반국수에서 보말죽이나 보말국수 보말미역국으로 해장 어떠신가요. 카라반을 나와 잠시 아침 산책을 해봅니다. 표선해수욕장과 소금막해변이 너무 이뻐 한참을 걷다가, 배고파진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간단히 주시는 반찬같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다있습니다. 제주무우를 약간 말려서 저리 피클처럼 주시는데 식감이 꼬들하니 참 맛납니다. 제주는 원애 무가 맛나자나요. 보말은 바다고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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