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너무 예쁜 배우, 故 미우라 하루마


미소가 너무 예쁜 배우, 故 미우라 하루마

2000년대 초반에 학창 시절에는 한국 드라마보다는 일본드라마가 더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고쿠센, 여왕의 교실, 1리터의 눈물, 히어로... 물론 지금은 잘나가던 일본드라마도 쇠퇴를 해서 잘 보지 않지만요. (사실 드라마 자체를 잘 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데헷) 그러던 어느 해 여름이였나요...?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보인 소식.. [일본의 톱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살... 향년 30세] 근무중에 그 뉴스를 클릭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좋아하던 배우였으니까. 2008년에 개봉했던 연공이라는 영화에서 어떻게 보면 문제아로 나왔는데.. 그 미소가 나에게는 너무나 눈부셨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밝은 미소를 가지고 살 수 있는 걸까.. 그렇게 그의 팬이 되었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학생이 되었다. 이 미소를 계속 보고 싶어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그의 연기에 나도 같이 성장했다. 10대의 한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녹여버린 배우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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