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 800만이 넘어서 본 영화 / 2년만의 영화관 방문


[영화] 파묘 - 800만이 넘어서 본 영화 / 2년만의 영화관 방문

안녕하세요. 쟁이입니다~ 오늘은 엄청 오랜만에 주절주절 이야기를 해볼까 싶어서 며칠전에 보고 온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영화관을 즐겨가는 곳이 아닌데.. 주변에서 스포를 자꾸 하려는 게 보여서.. 서울에 봄도 못 본 제가 결국 갔습니다. 2022년, 뮤지컬 영화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영웅을 본 이후로 한번도 방문할일이 없었는데. 이도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터라. 사실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김고은이라니! 이건 봐야지!! 라고 했는데.. 분명 그랬는데... 뭔가 영화관을 가기가 귀찮은.. 크흠.. 초중반까지는 진짜 최민식, 유해진 등 연기력에 감탄했는데. 특히 굿하는 장면을 보고 숨을 쉬질 못했다. 저러다가 진짜 신내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될정도로.. 과연 연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랬는데.. 왜 그 와중에 이쁜거져.. 한참 긴장긴장!하게 보다가 갑자기 읭?하는 부분이 생겼다. 솔직히 장재환 감독의 작품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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