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소작농에 관하여

학창시절 역사에 관해서 배울 때 중세시대의 소작농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다. 타인의 토지 위에서 노동을 하고 수확물의 일부를 토지 주인에게 납부한다. 사회에 나와 보니 중세시대 소작농과 나의 상황이 비슷한것 같다. 타인의 토지(회사)에서 노동을 하고 수확물의 일부를 토지 주인(기업오너, 주주)에게 납부한다. 물론 관청에다가도 공물(세금)을 납부 해야한다. 소작농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생각했다. 수확하는 것에서 조금씩만 모아서 매해 한평이라도 내 땅을 조금씩 사면 해가 지날때 마다 삶이 편해지지 않았을까? 현대 사회에서도 수확하는 것(소득)에서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매해 한평(한 주)이라도 내 땅(자산)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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