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되게 짧은 요즘...


하루가 되게 짧은 요즘...

동지가 지났지만 아직도 해가 길어졌다는 감각은 없다. 하루가 되게 짧게 느껴지는데 희안한 일이다. 요즘은 일터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데... 내가, 내 몸이 뭔가 햇살이 있는 시간에만 움직이고 싶어한다는게 느껴진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해는 아직 산 뒷쪽에 숨어있고 8시가 지나서야 겨우 올라와 거실로 빛을 들여보내준다. 그래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뜨뜻한 황토방 구들위에서 뒤척이며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보면 금새 30분 이상이 훅~ 지나가버린다. 블로그를 열었다가 당근마켓도 열었다가 네이버카페에 어제 올린 글도 확인해본다. 아빠 꿀 파느라 요즘 이리저리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보고있다. 앗차 아침밥을 먹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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