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있는 힘껏 놀고 먹는중~ (feat.오징어게임)


추석, 있는 힘껏 놀고 먹는중~ (feat.오징어게임)

본가에 오면 엄마가 쉬지않고 음식을 하기 때문에 하루 8끼는 각오를 해야한다. 식사는 아침 7시부터 시작된다. 경험상 지금부터 시작이니 아침은 간단히 먹기로 한다. 아침 먹고 3시간이 지났다. 이제 점심이다. 한우 살치살, 꽃등심까지 오빠가 제대로 한턱 쏘셨다! 배터지게 먹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낮잠을 한숨 때려준다. 이때가 제일 행복하다.ㅎㅎ 자고 일어나니 거실에서 기름 냄새가 솔솔~ 전을 부치는구나..... 아직 소화도 안됫는데 엄마가 내 입에 전을 쑤셔 넣는다. 엄마, 난 쫌 이따가 먹을께... 전을 다 부치고 이제 기름냄새 좀 빠지려나 하는데 바깥에서 아빠가 숯불을 피우신다. 저녁먹게 다들 나오란다. 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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