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목고기> 목고기는 맛있는데...흠

오랜만에 좋아하는 동생이 온다기에 맛있는걸 먹이고 싶어 어디갈까 고민하다 전에 회식때 한번 가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효자동 목고기>를 데려갔다. 효자동목고기 매일 17:00~24:00 일요일 휴무 주차 발렛가능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아니 지금은 10시까지 밖에 운영을 안한다니 사장님이 욕심이 별로 없으신 분이구나.. 혼자 생각. 지난번에 왔을때 목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엄청 두튬~ 이런 고기는 보통 구워주시기 마련! '언니가 데려오는데는 다 존맛탱이야. 대박' (동생의 이런 멘트에 난 꼭 맛있는델 데려가겠다는 사명감이 생겨버림) 사장니임~~~ 이제는 뒤집어야 할 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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