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더나 2차 맞고 당일은 괜찮더니만 아침부터 몸이 으슬으슬 오한이 오기 시작했다. 엄청 힘겹게 출근. 회사 도착하자마 어제 받은 처방약 먹으니 좀 낫다. 오늘 점심은 얼큰한 땡초라면이 당기는데 신사동에 분식집을 본 적이 없네. 일반 식당엔 그냥 라면만 팔구.. 결국엔 폭풍 검색해서 신사동에 분식집 하나 발견! 모야아- 사람 왜케 많은 건데. 알고 보니 근처에 패션 아카데미가 있어서 거기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어찌 됐든 난 오늘 땡초라면 아니면 안 되겠으니 기다리기로. 윽 넘나 다닥다닥인 것. 메뉴를 고르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 후 기다린다. 난 땡초라면과 참치마요 주먹밥을 시킴. 이런 분식 얼마 만이야- 으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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