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홀닭 쌈닭 화이타,바사칸닭 후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없이 일하느라 항상 귀가가 늦은 남편. 평소엔 아이들 잠들고 한참 후에나 집에 오고 매장 내 취식 불가 지침으로, 제 때 하지 못한 식사를 한참 늦게 하느라 새벽 시간에 야참 겸 둘이서만 먹곤했던 치킨! 이 날은 손님이 너무 없다며 그냥 일찍 정리하고 들어오겠다고 함 마침 얼마전에 남편이랑 무지 맛있게 먹던 데가 생각나서 모처럼 네식구 다같이 치킨이나 먹으려고 오는길에, 전에 거기서 치킨 좀 사오라 함️ 지난 몇 번 먹었던 메뉴는 다 매운것들였으니 이번엔 애들 같이 먹을 수 있는 안 매운걸로 알아서..! 누나홀닭! 우리집엔 처갓집 양념통닭 충성고객이 하나 있어서 ㅋ 딸이랑 먹을 땐 보통 처갓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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