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 해수욕장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서 서울 올라오기 전에 밥을 먹고가려고, 검색해서 결정한 미애네 칼국수! 간단하게 칼국수만 먹고 갈 생각이여서 칼국수 맛있다는 곳으로 찾아봤어요. 마침 딱 주차해 놓은 곳 바로 근처였어요. 해수욕장 인파를 봤을 때, 해변 식당에서 식사하려면 엄청 기다려야 하나? 도 싶었는데 자리는 있더라고요. 미애네 칼국수 메뉴판 해물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1인 ₩10,000. 바지락을 그렇게 인심좋게 팍팍 넣어주신대서 바지락 좋아하는 울딸 기대만발️ 저, 친정엄마, 10살 딸, 6살 아들 음료랑 간식등을 사먹었어서 배는 그리 고프지 않아 칼국수 3인 시켜 먹음 딱 적당할 것 같아 그리 시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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