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3일 한우국밥, 쌀쌀한 날씨에 한그릇하고 추위야 물렀거라

가을 패쓰하고 겨울로 점프한 것 같은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 기온이 훅 떨어지다보니 뜨끈끄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져요. 마침 남편이 집에오면서 오랜만에 한우국밥을 사왔어요 가게문닫고 늦은시간 귀가하는 남편인데 영등포 3일 한우국밥집은 24시간 영업집이다보니 몇시가 되었던 생각날때 종종 먹을수가 있답니다 가까운 문래점도 있지만 처음 먹은곳도 늦게 문여는 곳도 영등포 한우국밥집이라 이곳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매장에서 제공해주는 뚝배기에 먹으면 훨배 맛있지만 포장해가면 양을 더 많이 주시기에 집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그사이에 가격이 올랐네요 ㅜ 영등포에서 3일한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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