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베개 '브레인슬립베개' 솔직후기 - 30만 원 돈값 할까?


거북목베개 '브레인슬립베개' 솔직후기 - 30만 원 돈값 할까?

안녕하세요, 찐빵입니다. 편한 베개로 알려진 '브레인슬립베개'를 일주일 간 직접 사용 후 느낀 솔직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거북목이 매우 심합니다,, 학생 때부터 목, 어깨, 허리, 골반이 모두 안 좋았어요. 지금은 거북목을 넘어 역 커브형 C자목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 잠을 정말 못 잡니다.... 아기 때부터 잠을 참 안 잤다고 하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수면의 질이 너무 안 좋아요 ㅠㅠ 이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보니 베개와 매트리스에 상당히 많이 투자를 했는데요 특히 베개는 정말 안 써본 것이 없습니다. 거북목베개로 유명한 건 죄다 써본 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고집했던 건 1. 메모리폼 / 라텍스 일 것 2. 경추베개 형태일 것 (목이 튀어나온 땅콩베개 아시죠?) 그러나 오늘 리뷰할 브레인슬립베개는 이 기준에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형태도 난생처음 보는 형태라 처음엔 좀 의심이 됐는데요.. 과연 만족했을지?! 배송 상태 기다리던 택배 ㅎㅎ 설레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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