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선물 : 행운이 온다는 말편자 액자(내돈내산 후기)


개업선물 : 행운이 온다는 말편자 액자(내돈내산 후기)

친척언니가 감자탕집을 개업했는데 개업하고 바로 간게 아니여서.. 화분을 주긴 너무 늦었고..애매해서 뭘 줄까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사이트 뒤적뒤적 하다가 아이디어스에서 발견한 말편자 액자 말이 앞발을 긁는 습관 때문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게에 걸어두면 돈을 긁어 모은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설명을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택배 상자에 잘 붙어있는 파손주의, 취급주의 스티커들 ㅋㅋㅋ 개봉하면 충격 흡수를 위한 완충제 에어캡이 아래 3겹, 위에 3겹씩 옆에도 꼭꼭 잘 채워주셨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파우치!! 두둥!!!! 쨘~~ 실제로 말이 쓴 편자를 잘 닦고 그라인딩 하고 도색을 하고 액자에 넣어 붙여서 완성된다고 한다!!! 액자 색은 흰색, 검은색 두개 있는데 둘 다 이쁘다 난 솔직히 흰색이 더 이쁜거 같았는데 다수결 대결에서 검은색이 선택되었다!ㅠ 근데 막상 받고나니까 검은색도 고급스럽고 예쁘다~~ 비용은 배송비까지 해서 100,000원이고 개업 선물로 너무 비싸지도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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