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여행(고창-선운사)

작년 여름 갔던 선운사입니다 처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때 방문했었는데 복분자와 수박 맛보기에 정신이 팔려 바로 근처에 있는 이 선운사를 앞에 두고도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아쉬워 다시 떠난 고창 선운사 주차는 편하고 무료지만 선운사까지 걸어가시려면 조금 걸으셔야합니다 대신 평지의 매력..주차후 흙길따라 걸으시면 옆에 특산품을 파는 노점상분들이 쭈욱 계셔서 지루하지는 않으십니다 저희가 걸을정도니 걸으셔도 됩니다 ㅋㅋ 가는길에 나무가 우거지고 그늘이 많아 한여름에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다리를 만나시면 다 오셨습니다^^ 마당 한가운데 있는 배롱나무의 색감이 예술입니다 대웅보전입니다 오래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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