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밀양여행(밀양 아리랑 시장 4,9일장)

점심을 먹고 갑자기 떠나게 된 밀양여행 4,9일이 아리랑 시장 장날이니 바로 출발해봅니다 밀양 아리랑 시장은 상설시장과 오일장이 공존하는 시장입니다 예전에는 3대 시장으로 불렸다는데 이젠 그 명성이 무색해집니다 1479년 개장한 역사가 깊은 밀양 아리랑 시장 오후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네요 역시 오일장날엔 새벽같이 일찍와야 되나봅니다 덕택에 언택트 여행은 가능했으니 뭐 그걸로 오케이!! 시장안에는 이렇게 섹션을 나누어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역시 시장의 묘미는 맛있는 먹을거리 아리랑 시장에도 우리가 늘 만나게 되는 떡집, 전집, 통닭집등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아리랑 시장안에 있는 유명한 향촌갈비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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