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용 복어집 (신원복어) - 내돈내산


해장용 복어집 (신원복어) - 내돈내산

금요일 술한잔 하신 그분이 초청한 곳입니다 겨울이 되면 친정엄마가 직접 생복어를 사와 집에서 복어탕을 끓여주셔서 밖에서 먹는 복어탕은 물맛같아 잘 안사먹게 됩니다 빡빡하니 양념과 재료를 아끼지 않은 진한 복어탕을 먹다보니 시중에 파는것은 그냥 멀건 국같은 느낌? 여튼 어느순간부터 복어탕은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엔 복어가 맛이 없다고 친정에서도 해주시지 않으니 사먹어야됩니다 일부러 복어를 먹으러 주말아침 꽃단장까지 하고 가야되나싶었지만 복어국이 참 시~~원하다고 노래를 부르는걸 보니 술은 안마셨지만 대충 모자하나 쓰고 출발해봅니다 만평네거리 근처 맛집 신원복어입니다 이곳은 30년이상되신 사장..........

해장용 복어집 (신원복어) - 내돈내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해장용 복어집 (신원복어) -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