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없이 먹고 지내기(격리생활 8일차)


별일없이 먹고 지내기(격리생활 8일차)

며칠사이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 저녁으로는 저도 모르게 이불을 꼭 덮고 자고있네요 별일없는 격리생활 8일차입니다 한곳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하루종일 지낸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그렇지만 운좋게도 엄마 아빠랑 함께 지내다보니 그나마 많은 위로가 됩니다 문밖에서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는 ㅋㅋㅋㅋ 울엄마가 준비해준 음식들 나갑니다~ 밥이 물릴때면 엄마가 콩나물과 양배추 오이등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쫄면을 해주십니다 ㅋㅋ 근데 안움직이니 하루 두끼먹어도 배가 1도 고프지 않는 이런상황이네요 딸이 좋아하는 소라를 사오셔서 맛있는 초장과 함께 내주셨습니다 전 저런 오돌오돌 쫀득쫀득 식감을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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