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일장 투어 (고령 대가야시장-4,9일장)

장날 매월 4,9 숫자가 들어있는날 주차장 공영주차장 조금 늦은 시간이였지만 대구에서 멀지않은 곳 고령 오일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기도 했고 오후 3시쯤이여서 그런지 이미 손님이 많이 빠진 상태였지만 또 그만큼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어 좋았네요 예전에 왔을때와는 전혀 다른모습같아서 당황했네요 ㅋㅋ 그냥 시골 동네의 조그마한 시장이였다는 정도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고령 대가야시장이라는 간판도 있는 멋진 시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고령 대가야시장은 사구 또 사구 ㅎㅎㅎㅎ (4,9) 장날이예요 옛날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 이곳의 시장 안내표를 보시고 찾으시면 좋은데 글자가 작아 잘 안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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