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러다니느라 바빴던 한주를 보냈네요 명절이후 급 중국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그분의 야심작 크레이지한 야채 가격에 몇번을 망설였지만 결국 차려진 한상 ㅋㅋ 근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아들과 둘이 엄지척을 날리며 먹었네요 1년만에 찾아간 대견사 역시 이곳의 풍광은 언제봐도 좋네요 참꽃이 이쁘다는 봄엔 안오고 가을에만 오는 우리 ㅋㅋ 산행후 오후 3시에 먹은 브런치 거한 브런치는 살을 남기네요 ㅋㅋㅋㅋ 모처럼 회사에 갔더니 점심으로 돼지고기를 사주시는 클래스 ㅋㅋㅋ 이집~~참 좋아해요 저는^^ 일주일에 세번 운동을 가고 그 끝은 늘 아아^^ 이번엔 친구의 쿠폰으로 케익까지.., 운동의 마지막은 먹는것까지라는데 우린...글렀어 ㅋㅋㅋ 칠성시장갔다 축제하는것도 잠시 구경했네요^^ 뭔 잔치를 이리 조용히 진행하신건지 ㅋ 알았으면 일부러라도 가봤을것을 아쉬웠네요 주말엔 남편과 옹기종기시장도 방문 이곳에서 사온 재료로 동네잔치 했네요 ㅋㅋㅋ 몸은 고되지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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