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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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체코를 떠난다기에 참고 할만한 레퍼런스가 참없었다.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로 떠난다 하니 모두가 부럽다하나 앞당겨진 일정에 당황해서인지 요즘 맘이 싱숭생숭 떠나기도 전에 마음이 뒤집히고 있다. 떠나기도 전에 향수병이 도진다......십사년 전 드라마이나 이 드라마의 구성이 너무 좋았다. 단편적인 사각관계구조가 아니었고, 음악은 아주 아름다웠다. 배경음악은 정말 예술이었다. 다만 결말구조가 주말 연속극처럼 마지막에 몰아서 해피엔딩은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N주행은 힘들 것 같다.지금은 너무나도 핫한 배우들은 젊을 날을 보는 재미 또한 가득하다. 장근석, 심은경, 하정우의 신인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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