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밀양] 여름에 얼음이 생기고 에어콘 바람 보다 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밀양 얼음골.


[경상남도-밀양] 여름에 얼음이 생기고 에어콘 바람 보다 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밀양 얼음골.

어제 말로만 듣던 밀양 얼음골을 다녀왔습니다. 다들 가보면 깜짝 놀란다는 말을 듣긴 했었습니다. ㅎ 일단 휴게소에 들려서 간식거리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곳은 청도 휴게소입니다. ㅎ 확실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평야 밖에 없는 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방문했을때 감탄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외국에서 평야만 보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보면 아기자기한 산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음골이라는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ㅎ 입장료는 천원입니다. 얼음골까지 걸어서 약 2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걷다 보면 천황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이 길부터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 날 최고온도가 37도이면 바람이 불더라도 뜨거운 바람이 불텐데.. 완전... 냉장고 바람이 불어옵니다. 어떻게 얼음골이 형성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돌대가리라서 읽어봐도 뭔 내용인지 도통.. ㅋㅋ 전체적으로 길은 힘들지 않습니다. 이날 저는 슬리퍼 신고 올라 갔습니다. ㅎ 이곳이 밀양 얼음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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