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유원지(사문진 나루터)

주말에 어머니랑 함께 걷기 운동겸 사문진 나루터에 위치한 주막촌을 방문해봤습니다. 이 음식점은 개인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달성군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사용 할 수 없다고 적혀 있네요.옛날 주막이 이런 느낌일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사람들로 터져나갑니다.대구에서 코로나는 이제 물러가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하긴 합니다.음식 주문하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국밥은 6천원 ㅎ육천원 치고 맛도 나쁘지 않고 괜찮네요 ㅎ다만 저희 어머니는 조금 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ㅎ그리고 집으로 걸어서 복귀!약 한시간 넘게 걸렸습니다.이제 낮에 온도는 대단히 덥네요.벌써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걸어서 걸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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