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ew York) ② [2012. 12. 24 ~ 12. 27]

또 하루의 시작이다!! 늦잠을 자버렸다... 호텔 부근에서 아침부터 찍찍. 유명한 일본 라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다. 라면 그릇들. 이쁘다.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 예약을 하란다..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여기까지 왔으니 맛은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먹고 가기로 결정!!!!! 가게 인테리어~ 뭐라고 막 써놨는데.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스폐셜(?) 메뉴를 시켰다. 국물 색깔이 검정색이다. 불안했다. 먹어보니 맛이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한끼를!! 때운다~~ ㅎ 이번에는 뉴욕 지하철을 도전!! 20불짜리 정액제 카드를 뽑아버림. 제길... 뉴욕 지하철 노선표. 음... 서울에서 지하철 처음 탈때 느낀.. 그 느낌임. 너무 복잡하다. 대구도 이제 3호선까지 되고 광역전철 및 4호선까지 들어선다면 점점 복잡할 듯. 우리의 호텔이 있는 57번가~ 지하철 간략한 총평 : 한국 지하철이 최고다.. 집(?)에서 정비를 하고 휴식을 한뒤 밖으로 나왔다. 사람들한테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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